1.마음이 여린 A형 여자는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합니다.

 

당연히 싸움도 잘 못하죠.

어쩌다 그럴 일이 생기면 상대의 눈을 못마주칩니다.
심장은 쿵쾅거리고 눈물이 핑~ 돌 것만 같은 것을

꾹 참으며 하는 게 다 보입니다.
자기 주장도 잘 못내세우고 무리 중에 뭍혀 가는 스타일입니다.
게중에 덩치가 좋거나 씩씩하거나 보이쉬한 A형도 있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면 O형 이거나 노력파 A형

그녀가 극복하려 애쓰는거지요.
 

2. 취미는 생각? 특기는 울기?

 

A형 여자는 잘 웁니다.

별 것 아닌 일로도 눈물을 펑펑 흘리죠.
남의 일이 내일 같아서 울고 TV보다 울고 심한 경우

누가 큰소리만 질러도 웁니다.
'아마~ 이럴꺼야', '나 때문에 그렇겠지?'

요런 생각하는데 선수입니다.
이런 A형을 보고 있노라면 B형은 답답해서 돌아버릴지도 모릅니다.
'재~ 오늘은 또 무슨 소설 쓰는 거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감정 기복이 커서 적응이 안될 경우가 많을 거예요.
한 번 돌면(?) 보이는 게 없는 일도 있거든요. ㅎㅎ
하지만 어쩌겠어요. 너무나 여리고 감수성이 풍부한 A형 여자인걸요.


3. 대한민국 남자들이 선호하는 1등 여자

 

여성스럽고 예쁜 것 모으기를 좋아하며 아기자기한 A형 여자,

울기도 잘 하지만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기뻐하며
늘 밝게 웃기때문에 남자들이 좋아라 하죠.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도 A형의 장점입니다.
순수한 사람이 많고 '사랑' 없이는 절대 못사는 스타일이 많아요.
열번 찍으면 넘어가는 여자들이 많아 남자를 처음부터 잘 믿지는 못하지만
한 번 마음을 열면 일편단심 푹 빠져들고 말아요.
그래서 이별을 잘 못하고 미련도 많고
실연의 상처도 굉장히 오래간답니다.


4.  엉덩이 무거운 노력파

 

자기 주장을 잘 내세우지 않는다기 보다는
평화주의 타입인 A형 여자는 상대에게 져주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리숙해 보이고 바보같아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때문에
한 자리를 오래 지켜내는 일을 잘 합니다.
그렇지 않은 타입은 여성스럽고 예술가적 기질이 많은 타입이죠.
현모양처 타입이지만 간혹 지나쳐 '미련곰탱이' 타입도 많아
손해 보는 일이 많습니다.
간, 쓸개 다 빼주다가 뒤통수 맞는 일도 허다합니다.

 


 

 A형 여자,B형 남자

 

반대되는 성격으로 유명해서 이미 잘 알고 계실거예요.
맞아요! 여리고 바보같고 생각도 많아 우울할 때가 많지만
본성이 밝고 따스한 것을 좋아하기에
가장 편안한 친구와 애인이 될 수 있는 여자입니다.
 조금 어이없고 답답하더라도, 별 것 아닌 걸로 상처받고

울지 몰라도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당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A형 여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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